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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세 플랫폼 PS4, 전세계 판매량 7백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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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700만 대 판매를 달성한 PS4 (사진제공: SCEK)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2014년 4월 6일 기준으로 PS4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7백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전세계 판매량 6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지 약 한 달 만의 기록이다.

SCE 사장 겸 그룹 CEO인 앤드류 하우스는 “PS4에 대한 전세계 게임 유저들의 반응은 엄청나고, 유저 여러분들이 차세대 콘솔로 PS4를 선택해주셔서 영광이다”라며, “PS4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고, 비록 전 세계의 수요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겠다는 약속을 한결같이 지킬 것이다. 또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나갈 것이며, 점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S4 소프트웨어의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오프라인 판매점 및 PS스토어 디지털 다운로드 누적 판매량은 4월 13일 기준으로 2,050만장 이상을 달성했다. PS4 유저들은 현재 발매된 타이틀과 2014년에 발매될 약 120개의 타이틀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PS4의 2014년 발매 타이틀은 '데스티니', '엘더스크롤 온라인', '에얼리언: 아이솔레이션', 'NBA 2K15', '왓치 독스', '드라이브클럽', 'MLB 14: The Show', 'The Order 1886' 등이며, '데이라이트' 등 독립 개발사들의 작품 역시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PS4의 통합적인 소셜 기능 역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선 컨트롤러 듀얼쇼크4의 '쉐어' 버튼을 통해 약 1억 3,500만회 이상의 쉐어가 기록됐다. 트위치 TV 및 Ustream을 통한 게임 플레이의 생중계는 490만회 이상으로, 조회수 역시 약 9,000만회를 기록했다.

PS4는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7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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