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PG와 AOS의 재미를 합한 '싸워싸워아레나'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이트워커가 개발한 신개념 대난투 게임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는 AOS와 RPG 장르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AOS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팀 대전 모드로, 적군을 모두 소탕하는 ‘섬멸전’과 상대 진영의 탑을 공격하는 ‘포탑전’을 제공한다. 또한 거대 보스가 버티고 있는 각 단계를 공략하며 캐릭터 성장 및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는 RPG 형태의 스테이지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이순신, 나폴레옹, 관우, 제우스, 알렉산더, 아서왕, 시저 등 30종 이상의 역사 속 영웅이 캐릭터로 등장해, 이들을 획득하고 육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영웅 캐릭터 별 특성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3명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나서게 된다. 논타겟팅 액션과 화려한 스킬, 모바일에 최적화 된 빠른 전투 시스템 등도 게임의 장점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는 AOS와 RPG 퓨전 장르라는 독특한 컨셉과, 어린 시절 ‘이순신과 나폴레옹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상상을 게임으로 구현해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될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는 다운로드 페이지(http://ppl.cm/ssa)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