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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2014 게임대상’ 서바이벌 레이스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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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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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10년간 개발한 MMORPG ‘이카루스’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연말 진행될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이제 5월인데 말이죠.

‘이카루스’는 비록 세월호 사고 등 좋지 않은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최근 신작 MMORPG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게이머들이 대거 몰리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공개서비스 첫 주만에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10위를 기록했으며, 2주차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카루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보겠습니다. 게임메카 ID ruddns0429 님의 “업계 관계자로서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이 게임을 계기로 다시 온라인 게임시장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긍정적인 평가부터, ID 미르후 님의 “이 게임은 노가다의 극치이자, 한국에서 나온 MMORPG 중 최악의 게임역사를 쓴 작품이다. 오죽하면 내 주위 사람들은 회원 탈퇴까지 하더라.” 라며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카루스’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기대 섞인 호평과 거센 혹평이 얽혀 있어 섣불리 한 쪽 손을 들어 판단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2014년 공개서비스를 확정한 대작 게임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2014 게임대상 수상에 있어 한 발을 먼저 내딛은 것은 확실합니다.

일단 MMORPG 부문에서는 일단 2014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검은사막’과 ‘블레스’가 유력한 게임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은사막’은 올 하반기 정식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을 뿐이고, ‘블레스’는 아직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가 더 남아 있어 올해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확률이 낮습니다. 동남아 서비스에 우선 집중할 블루사이드의 ‘킹덤 언더 파이어 2’나 아직 첫 테스트도 진행하지 않은 네오위즈CRS의 ‘프로젝트 블랙쉽’의 출시는 이보다 더 멀어 보입니다.

한편에서는 얼마 전 둥지를 옮겨 재차 서비스를 시작한 ‘뉴 던전스트라이커’가 ‘이카루스’와 정면으로 붙고 있으며, ‘몬스터길들이기’나 ‘아크스피어’ 등의 웰메이드 모바일게임들도 모바일 최초의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기대작들이나 ‘위닝펏’,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와 같은 스포츠게임 등을 합하면 경우의 수는 좀 더 늘어나겠죠. 물론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기대작들이나 ‘위닝펏’,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와 같은 스포츠게임 등을 합하면 경우의 수는 좀 더 늘어날 겁니다.

11월 열리는 게임대상 시상식까지는 아직도 반 년 이상이 남아 있습니다. 일단 ‘이카루스’의 쾌속 질주를 신호탄 삼아 게임대상을 향한 경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과연 올해 게임대상 수상작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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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14. 04.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위메이드
게임소개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로 사실감 있게 표현된 판타지 세계에서 활약하는 용맹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MMORPG다. 기존 '네드'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던 '이카루스'는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 각종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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