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의 무협 MMORPG '타이탄리턴즈'가 7일 간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타이탄리턴즈'는 중국 실제 지형을 그대로 담아놓은 배경 속에서 펼치는 다양한 무공이 특징으로, 과거 서비스를 중단했던 '타이탄 온라인'을 부활시킨 게임이다


▲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 '타이탄리턴즈' (사진제공: 이야소프트)
이야소프트의 무협 MMORPG '타이탄리턴즈'가 7일 간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타이탄리턴즈'는 중국 실제 지형을 그대로 담아놓은 배경 속에서 펼치는 다양한 무공이 특징으로, 과거 서비스를 중단했던 '타이탄 온라인'을 부활시킨 게임이다. '타이탄 온라인'은 지난 2011년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서 서비스를 유지해 왔으며, 말레이시아 서버를 통해 국내 다수의 유저들이 활동해왔다.
이야소프트는 테스트 참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테스트 기간 중 최고 레벨에 도달한 플레이어 1명을 선발, 네이밍 방어구 세트를 증정하고, 테스트 기간 중 매일 게임에 접속한 출석왕 플레이어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버그찾기 이벤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다양한 GM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타이탄리턴즈' 개발자는 "타이탄리턴즈가 다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 건 모두 유저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가슴 속 추억으로 간직했던 게임을 다시 한번 플레이하며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타이탄리턴즈' 공식 사이트(http://www.titan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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