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프리스타일 풋볼’은 실제 축구의 긴장감을 게임으로 구현한 3D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해당 작품은 이미 중국 내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여러 차례 진행하고, 실제 축구와 비견할 만한 현장감과 특유의 게임 조작 방식을 선보이며 게임성과 안정성을 검증한 바 있다


▲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8일(목)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실제 축구의 긴장감을 게임으로 구현한 3D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해당 작품은 이미 중국 내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여러 차례 진행하고, 실제 축구와 비견할 만한 현장감과 특유의 게임 조작 방식을 선보이며 게임성과 안정성을 검증한 바 있다.
그 중 지난 3월 진행한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새로운 경기 시스템과 스페셜 캐릭터,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를 선보였고, 중국 현지 여가수 ‘장정영’이 부른 게임 주제곡 ‘나는 내 것이다’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텐센트 게임즈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할 전망이다. 우선 중국 유제품 가공 업체인 ‘YiLi’와 제휴를 맺고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텐센트의 메신저 ‘QQ’ 및 ‘QQ’의 PC방에 광고를 노출하고, 텐센트 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대표 게임들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명실상부 중국 대표 온라인 축구 게임이 될 것”이라며, “퍼블리셔 텐센트 게임즈와 긴밀하게 공조하여 중국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qq.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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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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