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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M, 네이버 앱스토어 최초 100만 다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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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의 '피파 온라인 3 M’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앱은 처음이다. 
 
‘피파 온라인 3 M’은 실존하는 세계 유수의 리그와 팀, 선수를 그대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피파 온라인 3'에서 보유 중인 구단을 모바일에서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는 ‘피파 온라인 3 M'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맞아 5월 말부터 신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기존 이용자 전원에게 매월 14일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또한 월드컵중에도 한국이 출전하는 경기마다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영 네이버 게임&앱스토어 실장은 “작년 12월에 출시된 영어 학습앱 ‘캐치잇 잉글리시’의 경우 누적 17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게임앱이 아닌 일반앱의 경우에도 성과가 좋은 앱들이 나오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많은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앱스토어는 지난 2월, 모바일 메인에 앱/게임판을 신설했다. 중소 게임사와 이용자간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인재단과 협업해 베타존 서비스 운영하는 등 중소 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우수한 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라이데이 프리앱'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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