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티드' 공식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팜플)
팜플은 올 상반기 기대작 ‘원티드 for Kakao(이하 원티드)’를 카카오게임하기에 단독 출시했다고 20일(화) 전했다. ‘원티드’는 현재 구글 플레이에 공식 출시됐으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원티드’는 수 많은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RPG로, 지난 4월 팜플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사전등록 이벤트에 총 70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참가한 바 있다.
‘원티드’에서는 200여 종이 넘는 영웅을 수집하고 강화, 합성, 각성을 통해 육성 가능하며, 각종 몬스터들과 펼치는 스케일이 큰 전투를 제공한다. 특히 친구를 두 명까지 소환해 팀을 꾸려 임하는 실시간 레이드를 지원하고, 기본 전투 시 협동 모드와 팀 모드로 전환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팜플은 ‘원티드’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화)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최초로 로그인한 유저 전원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더불어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누적 초대 횟수에 따라 4성 영웅 ‘해적 트레이시’ 및 캐시 아이템 루나, 골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40회 이상 친구를 초대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카드와 스마트 빔,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팜플 서현승 대표는 “그 동안 많은 게이머 분들이 기대하셨던 ‘원티드’를 오늘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원티드’는 팜플의 상반기 RPG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로, RPG 그 이상의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즐기는 RPG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플은 ‘원티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와 다양한 캐릭터와 플레이 장면과 영상을 볼 수 있는 그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보다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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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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