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리비아' 공식 일러스트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20일(화), 신작 AOS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의 캐릭터 3종 ‘올리비아’와 ‘강철의 해적’, ‘나후이’를 공개했다. 이로써 첫 테스트에 등장할 캐릭터 22종이 모두 공개됐다.
‘올리비아’는 ‘파이러츠’의 캐릭터 중 가장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해, ‘바람의 부츠'를 사용해 폭발적인 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바람의 축복' 기술로 팀원들의 이동 속도를 올려줄 수 있다.
‘강철의 해적’은 연사 속도가 빠른 원거리 무기와 ‘강철의 송곳니’라 불리는 근거리 무기를 모두 사용한다. 더불어 무적에 가까운 체력을 얻게 되는 기술 ‘강철의 해적’과 보조 무기인 ‘저주의 광선’으로 적의 방어막을 날린 후 강력한 공격을 구사해 피해를 입히는 연계기가 특징이다.
태양의 전사 ‘나후이’는 일정 시간 동안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다. 엄청난 사거리를 지녀 아군 지원 능력이 뛰어난 반면, 근접 전투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는 10주간에 걸쳐 공개한 22종의 캐릭터와 함께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현재 다양한 형태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니 큰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러츠’ 및 각종 캐릭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후이' 공식 일러스트

▲ '강철의 해적' 공식 일러스트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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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2015. 04. 05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AOS
- 제작사
- 버추얼토이즈
- 게임소개
-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개인 혹은 최대 8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언리얼 3 엔진으로 개발된 '파이러츠'는 극 사실적 그래픽과 빠른... 자세히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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