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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시작된 모험, PS4 독점작 '언차티드 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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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E3 2014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언차티드 4'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PS4로 나오는 최초의 '언차티드' 시리즈 '언차티드 4'가 발표되었다.

소니의 'E3 2014'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언차티드 4'는 '도둑의 종말(A Thief's End)'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 '언차티드 3'의 뒷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는 전작에서의 모험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지만, 눈을 떠 보니 낯선 밀림에서 반강제적으로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작품의 무대는 전설적인 해적이 보물을 숨긴 곳으로, 드레이크는 도적들의 음모가 가득한 곳에서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 보물을 찾아내야 한다. 영상 말미에는 나무에 매달린 철창 속 해골들이 음산하게 걸려 있어 작품의 분위기를 한 눈에 전달한다.

'언차티드 4'는 전작에서와 같이, 현세대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구현할 예정이다. 개발사인 너티 독에 따르면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장면은 전부 인게임 그래픽으로 구현되었으며,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의 경우 '라스트 오브 어스'의 2배가 넘는 폴리곤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게임 화면은 1080p/60FPS로 구현되어 PS4의 성능을 백분 활용할 예정이다.

PS4 독점 타이틀 '언차티드 4'는 2015년 중 출시되며, 한글화 여부 및 국내 정식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네이트의 또 다른 모험을 그린'언차티드 4' 트레일러 캡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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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너티독
게임소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 네 번째 넘버링 타이틀이자 PS4 독점작이다. 전작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엔딩 이후 이야기를 그린 '언차티드 4:...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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