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메탈 기어 솔리드 5: 더 팬텀 페인(이하 팬텀 페인)'의 게임 플레이가 'E3 2014'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졌다.
'팬텀 페인'은 일전에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의 뒤를 잇는 신작으로, 두 작품을 합쳐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 오픈 월드로 구현된 방대한 맵 속에서 주인공 스네이크를 조작해 다양한 방법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핵심으로, 변화하는 기후와 시간의 흐름 등 다양한 요소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소니의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팬텀 페인'의 도입부가 소개된다. '그라운드 제로'의 엔딩으로부터 9년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스네이크는 왼팔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후 그가 입원해 있는 병원이 정체 모를 집단에게 습격당한다.
이밖에 스네이크가 동료들의 죽음과 전쟁의 참상에 분노하며 악에 물들어 가는 모습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며, 게임 플레이 및 이벤트 컷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3 2014' 현장의 코나미 시어터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팬텀 페인'의 게임 시연이 진행된다. 코지마 프로덕션의 제작자들이 게임을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며, 오픈 월드 환경의 주요 요소와 그래픽, 자유도, 움직임, 잠입 테크닉 등을 30분에 걸쳐 소개한다.
'팬텀 페인'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플랫폼은 PS4, Xbox One, PS3, Xbox360으로 예정되어 있다.







▲ '메탈 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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