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트리트파이터 4 아레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캡콤과 공동사업계약을 맺고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4 아레나’를 출시한다고 밝히고, 이달 23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터 모집은 모바일게임 ‘스트리트파이터 4 아레나’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까지 실시하며, 신청 유저 전원에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스트리트파이터 4 아레나’는 콘솔, PC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4’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넥슨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한다.
넥슨은 기존 ‘스트리트파이터 4’ 시리즈가 갖춘 대전격투게임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하여 올 하반기 중에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을 출시할 예정이다.
캡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스트리트파이터 4'는 기존에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으로 게임 2종이 출시된 바 있다. 우선 2012년에 출시된 '스트리트파이터 4'는 모바일에 적합한 간소화된 조작과 유저 간 온라인 대전 지원이 특징이었다. 2013년에는 더 많은 지원 단말기를 확대한 '스트리트파이터 4 HD'가 발매된 바 있다.
따라서 이미 2종의 게임이 출시된 '스트리트파이터 4' 모바일에 대해 넥슨이 기존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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