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협력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한 게임으로,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 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퀴즐'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협력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이하 퀴즐)’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금) 밝혔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한 게임으로,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 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과일 모으기, 나뭇가지 엮기, 콤보 달성 등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다양한 퍼즐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문제로 미션을 완료할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 친구 초대를 통한 퀴즈 문항 획득 및 순위 시스템을 적용해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셜성을 강화하고,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보물상자 찾기’, ‘탐험의 망자 처치하기’, ‘스핑크스의 관문 통과하기’ 등의 미니게임도 지원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퀴즐’은 주어진 미션을 성공시키며 도전해 나가는 재미와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능적인 면을 함께 지니고 있어 ‘애니팡’, ‘캔디크러쉬사가’ 등 기존 퍼즐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퍼즐과 퀴즈를 결합해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서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퀴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아이템 세트, 에메랄드, 코인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지급하며, 10개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퀴즐’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quizzle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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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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