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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리안부터 미믹까지, `마비노기` 코스프레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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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6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마비노기’ 판타지파티를 개최했다. 판타지파티는 매년 ‘마비노기’ 유저만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해에는 ‘마비노기’ 정식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작년보다 큰 규모로 진행됐으며, 유저들이 직접 설치한 부스와 코스프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매년 판타지파티 현장에서는 유저들의 코스튬 플레이가 화제로 떠오른다. 이번에도 ‘마비노기’ 주요 NPC나 본인의 캐릭터로 분장한 유저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무대 행사 위주로 꾸려졌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코스어가 자유롭게 행사장을 누비고 다니며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게임메카는 '마비노기' 유저들이 한땀 한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코스튬 플레이를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 언제나 키홀은 인기가 많습니다


▲ 판타지파티 내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을 위한 공간
그 앞에서 인큐버스가 쉬고 있네요


▲ 키홀과 모리안은 세트죠! 애증의 관계


▲ 마른 체형에 의상까지, 인형사 휴 느낌이 풀풀


▲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휴와 피에로 마리오네트 의상
왠지 위화감이 느껴지는데


▲ 마네킹보다 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피에로 마리오네트 발견


▲ 예쁜 분은 크게 봅시다


▲ 포셔의 단아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오네요


▲ 갑자기 생일축하 고깔모자를 쓴 미믹이 난입


▲ (구) 타르라크를 우적우적 먹고 있습니다
안돼...


▲ 아까 탈의실 앞에서 쉬던 인큐버스도 만나고


▲ 에레원의 자세까지 한껏 살린 유저분과
기본 의상을 입었음에도 왠지 예쁜 샤이도 등장


▲ 밀리아와 검은 가면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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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04년 6월 2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싸움이 아닌 교감과 소통, 이해와 사랑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낭만을 체험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MMORPG다. 카툰 랜더링 기법을 사용하여 게임의 그래픽을 애니메이션과...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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