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머너즈 워' 출근 셔틀버스 외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무료 셔틀버스를 오는 9월 5일까지 운행한다고 27일(수) 밝혔다.
'서머너즈 워' 셔틀버스는 지난 25일(월) 분당 서현동과 백현동, 김포 운양동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를 무사히 마쳤다. 해당 버스는 '서머너즈 워'를 설치한 유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으며, 탑승객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했다.
각 출발지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려는 유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입석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출근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운행 기간 동안 셔틀버스를 다시 이용하고 싶다는 유저 의견이 많은 등 프로모션에 대해 높은 호응도를 보이기도 했다.
운행 이튿날 백현동 셔틀버스를 이용한 김태균 씨는 “게임을 통해 이러한 편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굉장히 새롭고 만족스럽다”며, “간혹 광역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 못 타는 경우도 있어서 힘들었는데, '서머너즈 워' 셔틀버스 덕분에 편안히 앉아서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머너즈 워' 셔틀버스는 9월 5일까지 평일 출근 시간대에 계속 운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금)에는 일산 마두동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일산 노선이, 2주차인 9월 3일부터는 수원 영통동을 출발해 강남역에 도착하는 수원 노선이 새롭게 변경 적용된다. 또한 셔틀버스 탑승객뿐만 아니라 버스 외벽에 부착된 이벤트 번호를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서머너즈 워'셔틀 버스에 관한 세부 운행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과 컴투스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om2usfamily) 및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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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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