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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3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걸스데이가 축하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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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3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걸스데이 (사진제공: EA코리아)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28일부터 시작되는 ‘피파 온라인 3' 의 첫 국제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관객대상 결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의 치열한 토너먼트를 거쳐 올라온 한국 대표팀 ‘컴온’을 비롯해 아시아 7개국의 6개팀이 격돌한다.

결승전은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우선, 결승전 이벤트 매치 ‘박지성, 신지혜와 함께 하는 한판 승부!’는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유저들이 각각 ‘박지성 팀’, ‘신지혜 팀’으로 2명씩 투입되어 6분간 3:3 매치를 겨룬다. 또한, 박지성의 축하인사와 시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결승전 당일, 걸그룹 걸스데이가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걸스데이는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등, 이전에도 게임과 인연을 맺어온 바 있다.

이 밖에도 '열혈 응원왕'을 뽑는 이벤트와 관객 대상 퀴즈 이벤트, 선착순 입장객 경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넥슨 캐시, 선수카드, 경험치 이전권, 박지성 선수의 친필 싸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 등이 증정된다. 

현재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홈페이지(http://invitational.fo3.nexon.com)에서 참여 가능한 우승국가 예상 이벤트에 지원한 관객들과 서포터즈에 지원한 유저들에게도 선택한 팀의 승패 여부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은 '피파 온라인 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로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의 6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조별 예선전은 28일(목), 29일(금) 이틀 간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결승 본선은 30일(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은 전 경기 모두 스포TV 게임즈와 스포TV+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아프리카TV, 텐센트 게임 아레나, 가레나 톡톡, 유튜브, 참가국들의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 등 케이블TV 채널, 동영상 플레이어, 모바일 메신저 등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 등을 통해 총 7개국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와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공식 홈페이지(http://invitational.fo3.nexon.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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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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