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 어드벤처 게임 '제임스의 유산' 타이틀 이미지(사진제공: 네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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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토스는 3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개최된 ‘삼성 언팩 2014’에서 ‘기어 VR’용 게임인 ‘제임스의 유산(James's Legacy)’을 공개했다.
‘제임스의 유산’은 폴리곤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유저는 주인공 ‘제임스’가 되어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행성 같이 독특한 컨셉을 가진 행성을 탐험하며 수수께끼와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특히 레고 같은 모습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다양한 행성, 던전을 탐험하는 재미 등 유저들에게 새로운 가상현실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은 프롤로그 형태로 게임의 일부를 오는 10월 중에 VR 플랫폼으로 공개 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 개발을 진행해 201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사인 네스토스는 SBCKgames라는 모바일 개발사를 시작으로 ‘파고파요’와 ‘오마이갓(Oh!My got)’을 출시하였고, 지난 6월에 사명을 네스토스로 변경하여 현 김종연 대표 체제로 모바일 VR 컨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삼성 언팩 2014’ 행사에서 나온 콘텐츠들과 그 외의 VR 콘텐츠들은 오는 9월 5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IFA 본 행사의 삼성 부스 내 VR 기기 체험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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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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