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디 개발자 서밋 2014' 공식 로고 (사진제공: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는 16일(화),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인디 개발자 서밋 2014'를 경기 스마트 콘텐츠 센터에서 오는 30일(화)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의 주최로 진행되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 차세대 융합 콘텐츠 산업협회, 스킬트리랩이 후원한다.
현장에는 '포춘 크로니클' 시리즈의 개발자 '도톰치' 장석규와 '톤톤 용병단'을 제작한 드럭하이에 소속된 프로그래머 조영원, 파이드파이퍼스엔터테인먼트 임현호, '용사는 진행 중' 개발자 김도형, 매직큐브의 하상석 대표 등이 연사로 참석해 게임 출시에 대한 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인디 게임씬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터틀크림 박선용 대표와 인디게임개발자모임 김성완 대표, 게임개발자연대 김종득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의 이득우 대표는 “인디 개발자 서밋을 통해 올해에도 많은 인디 개발자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공감대와 무한한 창작 에너지를 얻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용 링크(http://onoffmix.com/event/33491)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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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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