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의 단서'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윅)
소프트윅은 모바일 추리게임 ‘불의 단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불의 단서’는 19세기 말 런던, 사립탐정 ‘빌 발모어’가 '잭 더 리퍼’의 초대를 받은 뒤 벌어지는 살인사건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 한 과거와 음모를 밝혀내는 스토리를 다룬다. 특히 게임 내에는 11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일어났던 ‘십자군 원정’과 ‘런던 대화재’, ‘잭 더 리퍼’ 사건과 같은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삽입된다.
소프트윅의 변성철 대표는 “'불의 단서'는 방대한 시나리오와 실감나는 연출, 다양한 컬렉션 요소와 미니게임요소가 잘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라며 “추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불의 단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전체 에피소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버전(4,000원)과 에피소드 1만 제공되는 무료버전 총 2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버전은 22일(월)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할인된 가격인 2,500원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윅 홈페이지(http://www.softwic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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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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