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이시티 CI(상단)와 가레나 CI(하단)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무협 활극 액션 ‘달과 그림자’에 대한 동남아 수출 계약을 가레나와 체결했다고 17일(금) 밝혔다.
'달과 그림자’는 스와이프 조작을 통한 타격감과 고풍스러운 그래픽, 개성 강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구현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달과 그림자’는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가레나 플러스(Garena+)'와 연동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비토크(BeeTalk)’를 통해 대만과 홍콩, 마키오를 포함한 동남아 9개국에서 내년 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퍼블리셔인 가레나는 자체 온라인 커뮤니티인 '가레나 플러스(Garena+)'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동남아 퍼블리셔로서, 조이시티의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비롯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 3’ 등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 하고 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달과 그림자’가 가진 고전적인 감성과 독특한 게임성은 동남아시아 유저들에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게 해줄 것” 이라며 “이번 동남아 진출을 기점으로 그 동안 준비해온 조이시티의 모바일게임들을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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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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