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듀얼' 지스타 2014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 넥슨관의 ‘모바일 스팟'에서 모바일 신작 3종의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모바일 스팟’에서는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 ▲ 엔도어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광개토태왕’ ▲ 액션 RPG ‘영웅의 군단: 레이드’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 넥슨 모바일 신작 3종 대표 이미지
위부터 '마비노기: 듀얼', '광개토태왕', '영웅의 군단: 레이드'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4’에서 체험 가능한 모바일 기대작 3종의 시연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12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하여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1대1 실시간 대전 및 카드 교환 시스템 등 정통 TCG의 재미요소를 갖췄다.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을 앞두고, 11월 20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 '마비노기: 듀얼'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넥슨)
또 ‘광개토태왕’은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적 스타일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 '광개토태왕'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영웅의 군단’의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타이틀로, 7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실시간으로 5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3D 액션 RPG이다.
▲ '영웅의 군단: 레이드'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한편, 넥슨은 ‘광개토태왕’과 ‘영웅의 군단: 레이드’를 누구나 다운로드 및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스타 2014 엔도어즈 신작 테스트’를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마비노기 듀얼’과 ‘광개토태왕’, ‘영웅의 군단: 레이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데브캣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http://devcat.nexon.com)와 ‘지스타 2014 엔도어즈 신작 테스트’ 페이지(http://gt.nexon.com/g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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