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한글판, 12월 5일 정식 출시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이하 CFK)는 27일(목), PS비타 전용 타이틀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한글판이 오는 12월 5일(금) 정식 발매하고, 예약 판매를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는 게임업계에서 모티브를 따온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작에는 유명한 명작 게임을 의인화한 캐릭터 18종이 등장한다.

한편, CFK는 이번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정식 발매 일정 확정과 함께, 예약 판매 일정과 한정판 사양을 공개했다.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한정판을 구매하면 플라네튠 특제 네푸규어 ‘느와르’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증정된다. 또한, 예약 판매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일러스트와 설정화가 수록되어 있는 ‘예약특전 비주얼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예약 판매와는 별도로 전국 PS파트너 샵에서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한정판, PS 비타 라이트 핑크/화이트, 8G 메모리 카드 그리고 신작 일러스트로 꾸며진 PS 플러스 3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초여신신앙 느와르 PS 비타 스타터 세트’가 정식 발매일 판매될 예정이다.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예약판매는 오는 28일(금) 12시부터 국내 온, 오프라인 게임 전문 쇼핑몰에서 선착순 실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한정판이 89,000원, 일반판이 55,000원이다. 추후 정식 발매 시 판매될 ‘초여신신앙 느와르 PS Vita 스타터 세트’는 28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