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8일, 2014년 3분기에 총 매출 60억 1천만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8.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엠게임의 201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줄어든 이유는 특별히 큰 성과를 거둔 신작이 없는 상황에서, 기존 동력원이었던 온라인게임들의 노후화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 엠게임 2014년 3분기 실적 요약 표(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28일(금), 2014년 3분기에 총 매출 60억 1천만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8.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엠게임의 201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줄어든 이유는 특별히 큰 성과를 거둔 신작이 없는 상황에서, 기존 동력원이었던 온라인게임들의 노후화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을 통한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의 상승은 사옥 일부 매각에 따른 결과다.
엠게임은 국내 및 해외 모바일게임 신규 런칭을 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엠게임은 28일(금) 세가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다크호스’를 시작으로 ‘장화신은 고양이 for Kakao’, ‘드래곤앤라피스 for Kakao’를 오는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버전 '프린세스메이커'를 12월 중 중국과 대만에 런칭하고,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2’의 중국 내 2차 비공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더불어 중국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웹게임을 제작해, 2015년 2분기에 중국을 비롯한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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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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