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지난 3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1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서든어택의 인기몰이를 e스포츠 공식종목 선정과 함께 진행중인 서든어택 리그 와 최근 실시한 유료아이템 업데이트, 신규 PC방 상품 출시 등 전략적인 마케팅 전개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리스폰 시간단축’, ‘예비탄창’ 등 게임 밸런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한 아이템 업데이트가 고정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 또한 서든어택은 공개서비스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체 누적회원수 대비 평균 이용자비중이 약 47%를 차지하며 게임의 높은 로열티를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든어택의 상승세와 함께 넷마블의 전체 동시접속자수와 이용자순위도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의 전체 동시접속자수는 지난 3일 최고 35만명을 넘어섰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서든어택의 인기상승이 지속되며 넷마블 이용자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온라인 최고의 퍼블리셔로서 준비된 서비스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인터넷은 향후 서든어택의 단계적인 아이템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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