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오는 10일부터 2차 마스터리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오후 6시 30분 용산 I-park mall내 e-sports 스터디움에서 온게임넷 생중계로 진행되며, 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Battle Zone’팀과 신예팀 ‘High.1’팀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서든어택 2차 마스터리그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간 총 1,300여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였으며, 이 중 치열한 각축전 끝에 결선 4강을 통과한 ‘Battle Zone’팀과 ‘High.1’팀의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결승에 오른 ‘Battle Zone’팀은 서든어택 명문 클랜으로 참가한 대회마다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 1차 마스터리그에서는 아깝게 2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
또, 2차 리그 최종 결과에 상관없이 e스포츠협회 공인대회 2회 연속 입상으로 팀원 모두 프로게이머 자격을 확보한 상태이다
반면, ‘High.1’팀은 2차 마스터리그가 처음 참가한 대회인 신생팀으로 팀 전원 부산 출신이며, 경기 중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매너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본선 12강에서는 1차 리그 3위 팀인 강호 mosfos팀과 2차 리그 4강에 진출한 [Uninet]i_H팀을 각각 물리치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결승전은 경기시간 3분에 3전 2선승제로 이루어지며, 맵은 ‘드래곤로드’와 ‘제3보급창고’, ‘올드타운’이 사용된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최후의 승자 결정전은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 VJ 루이의 진행 속에 양팀의 뜨거운 응원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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