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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애플 앱스토어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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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2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4년을 빛낸 최고작'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월드 오브 탱크’의 주요 플레이 요소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구현한 워게이밍의 첫 모바일 게임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만으로 육중한 전차들을 운용하면서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재현된 10개의 전장에서 7 대 7 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지난 6월 26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출시 후 수십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균 4.5의 평점을 받으며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전세계 1천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유저 당 1일 평균 이용시간은 60분, 1회 접속 시 평균 이용시간은 20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12월 4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전세계 동시 출시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OS 종류와 무관하게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환경이 구축됐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와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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