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전세계 e스포츠인이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08 (e-stars Seoul 2008)’의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본선이 한·중·일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e스타즈 서울 2008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본선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져, 4강 및 결승에 진출할 아시아 베스트 4팀을 최종 선발하였다. 4강에 오른 4팀은 7월에 e스타즈 서울 2008의 뜨거운 무대에서 다시 격돌하게 된다.
e스타즈서울 2008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본선 현장에는 아시아 각국 선수들 여러 가지 퍼포먼스로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6월 12일, 12강 조별 리그 와 8강 경기가 진행중인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는 난데없는 복면을 쓴 5명이 관중석에 출현하여 관심을 모았다. 다름아닌 일본의 이타캇따라잇떼(痛かったら言って) 선수들이었다. 이타캇따라잇떼(痛かったら言って) 선수들은 이날 자국팀을 열렬히 응원하고, 더불어 한국의 국가대표 여성팀인 크레이지포유(crazy4u) 선수들에게 격려의 환호를 보내는 등 경기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국가대표 여성팀으로 이슈를 모았던 크레이지포유(crazy4u)팀은 조별 리그에서 일본팀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쳐, 뛰어난 실력과 돋보이는 외모로 해외 선수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중국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무대에 오른 중국 선수들은 4강 진출에 실패해,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들은 13일 중국으로 돌아가 e스타즈 서울 2008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에 참가한 귀국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e스타즈 서울 2008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한 일본의 (이타캇따라잇떼) (痛かったら言って)팀 리더 쿠리바야시 다이치(kuribayashi daichi)선수는 “한국은 e스포츠의 천국이다.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도 많고, 화려한 무대와 e스타즈와 같은 큰 축제도 개최된다. 한국의 e스포츠 문화가 부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국 `서든어택` 퍼블리셔인 CCP의 바오 야오칭(Bai Yaoqing_CEO)대표는 “이미 중국국가대표 팀은 e스타즈 서울 2008 아시아챔피언십 본선 참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처럼 `서든어택`이 국제대회 종목이 된 것은 중국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서든어택`은 중국 내 최고 FPS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다. “라며, 한국 FPS게임인 `서든어택`의 인기를 자신했다.
e스타즈 서울 아시아 챔피언십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본선 경기는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MBC게임과 네이버를 통해 녹화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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