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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매일매일 운영자와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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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게임 운영자들이 유저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운영자 이벤트’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8월 10일까지 총 4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게임운영자들이 유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친근함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운영자와 1:1최강전’, ‘퀴즈이벤트’, ‘고민상담실’, ‘전국노래자랑’ 등을 진행한다.

특히 ‘고민상담실’과 ‘전국노래자랑’의 경우 지금까지 다른 어느 게임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운영자 이벤트로, 매주 목요일 ‘운영자 베나’가 게임 내 ‘고민상담실’ 방을 통해 보이스 채팅으로 직접 유저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을 해 줄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에는 ‘전국 노래자랑’방을 통해 유저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운영자들은 이 외에도 매주 월요일에 ‘최고 난이도 봇 체험 이벤트(운영자 앤드류)’, 매주 수, 토, 일요일에 ‘선착순 퀴즈 이벤트(운영자 로이)’, 매주 금요일에 ‘1:1 최강전(운영자 앤드류)’를 진행하는 등 한 달간 하루도 빠짐 없이 유저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는 해당 요일 오후 3시부터 자유게시판 공지 댓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퀴즈 이벤트는 4시 게임 내 공지), 넥슨은 참가한 유저들에게 넥슨 캐시를 선물로 지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운영자들은 지난 4월부터 운영 과정에서의 서비스를 냉철하게 평가 받고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추구하고자 매월 ‘운영분석보고서’를 유저에게 공개를 하는 등 게임 안팎으로 유저들과 다양하게 소통을 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게임 운영자는 유저들과 가장 가깝고 친근하게 서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며 “요즘 같은 ‘소통의 부재(不在)’ 시대에 넥슨의 운영자들이 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0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술래잡기 방식의 신규 게임모드인 ‘좀비모드’가 포함된 ‘이지팩(Easy Pack)’을 오픈하고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유저몰이에 한창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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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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