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서든어택’이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 대상 멀티 소프트웨어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9-10월 멀티 소프트웨어 부문 장관상을 수상한 ‘서든어택’은 국내 누적 회원 수 1,50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 24만 명을 기록한 FPS 게임이다. 2005년 공개 서비스 이후 낮은 사양에서도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최적화 환경을 기반으로 맵과 총기류의 꾸준한 업데이트, 실감나는 타격감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서든어택’은 국내 및 해외 게임시장에서 증명된 경쟁력과 함께 외산 대작 온라인 게임이 잇따라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게임 시장의 흐름에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산 온라인 게임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게임하이 백승훈 전무는 “한국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겨냥한 완성된 게임성과 꾸준한 업데이트, 그리고 1,500만 유저의 관심과 사랑이 오늘 서든어택의 성장과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대표작 서든어택을 비롯, 2009년부터 발표되는 메탈레이지 등 신작 5~7종에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여 한국의 온라인 게임 종주국으로서의 경쟁력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하이는 지난 29일 ‘서든어택’을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과 ‘서든어택2’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하고 2010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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