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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2, 미(美) 대사관에서 총격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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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포스2`의 대사관 맵

 

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새로운 맵과 아이템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 맵 대사관(Embassy)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양진영으로 나뉘어 제한시간 동안 목표물을 파괴하거나 지켜내는 팀이 승리하는 폭파 미션 전용 맵이다.

그 동안 스테이션, 데저트캠프, 발전소, 피스호크 등 4개의 폭파 미션 맵을 이용해온 이용자들은 다섯 번째 폭파 미션 맵인 대사관의 추가로 더욱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돌격 소총 SCAR-H(Special Forces Combat Assault Rifle-Heavy)가 추가돼 `스페셜포스2`의 사실성을 높였다. SCAR 시리즈는 미 육군 특수부대 `레인저` 등에서 실전 배치를 위해 테스트 중인 차세대 총기이며, 빠른 연사와 정확도, 강력한 데미지를 두루 갖추어 돌격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총기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 된 오르골 아이템을 이용하면, 조준 사격의 재미를 더해주는 이오텍(EOTECH) 도트 사이트(Dot Sight) 등의 옵션이 달린 총기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대사관 맵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폭파미션 맵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실감 넘치는 풍부한 콘텐츠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4일까지 복귀 문자를 받고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캐쉬 아이템을 지급하고, 4월 17일까지 대사관 맵에서 1승을 올리면 매일 신규 무기와 게임머니, 캐쉬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대사관을 폭파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포스2`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대사관 모습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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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게임소개
'스페셜포스 2'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다. 언리얼 엔진 3를 통한 그래픽 퀄리티 강화,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게 묘사된 캐릭터의 표정 모델링은 물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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