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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국왕컵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 시킨 라울 가르시아
한국 시간으로 16일(금) 오전 4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국왕컵 제2차전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abeu)'에서 진행된다.
홈 팀 레알 마드리드는 2015년 새해에 웃지 못했다. 22연승 기록이 발렌시아전에서 중단되었고, 이어 진행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국왕컵 제1차전에선 0-2로 패했다. 팀 분위기가 충분히 침체될 수 있는 상황이다. 재활 중인 모드리치가 이번 마드리드 더비까지 복귀하지 못한다는 점이 강적과의 일전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뼈아프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역시 팀의 간판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뭔가를 보여 줘야만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스페인 스포츠 데일리를 통해 '이번 게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아틀레티코는 유럽에서 가장 잘 조직된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팀 중 하나다'라며 최선의 스쿼드로 경기에 임할 뜻을 내비쳤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게 유난히 강했다.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 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3승 1무 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한편, 경기 결과와 함께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복귀전을 치른 토레스에게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레스는 스페인 국왕컵 제1차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후반 19분 교체되었다. 이 날 토레스는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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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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