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MMORPG게임 ‘뮤 온라인’의 새로운 브랜드 ‘뮤 블루’가 신규 캐릭터 마검사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되는 마검사는 ‘뮤 블루’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캐릭터로 근접 전투 시 스킬뿐 아니라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캐릭터이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장점을 같이 지녔으며, 다른 캐릭터로 220레벨 이상을 달성한 계정에서만 마검사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마검사는 ‘뮤 온라인’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로 ‘뮤 온라인’에서 최고 레벨을 달성한 고객들 중 30% 이상이 마검사를 메인 캐릭터로 선택하고 있다.
웹젠은 ‘뮤 블루’의 정식 서비스 실시 이후 현재까지 한달 간 지속적으로 고객 가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마검사 캐릭터 추가를 통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뮤 블루’는 공개 서비스 이후 회원가입 증가로 인해 3일만에 서버를 증설한 데 이어, 상용화 전 또다시 서버를 추가하는 등 현재까지도 계속 고객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
웹젠은 ‘뮤 블루’와 ‘뮤 온라인’ 간 누적 결제 포인트 연동으로 두 버전 모두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뮤 블루’ 런칭 전과 비교해 동시접속자 수가 약 200%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뮤 블루’에서는 기존 ‘뮤 온라인’의 20~30대 고객들이 유입 돼 게임을 즐기고 있을 뿐 아니라, 10대 고객의 신규 가입 비율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뮤 블루’와 ‘뮤 온라인’의 고객 총계는 현재 ‘게임트릭스’ 집계 MMORPG 사용량 부문에서 10위 권 이내에 진입해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1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검사 캐릭터로 30레벨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캐시 및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오는 17일 까지 ‘뮤 블루’의 아이템 패키지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모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날개, 상승의 인장 등 사냥과 경험치 획득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뮤 블루’로 새롭게 선보인 한 달 동안 기존 고객 들은 물론 ‘뮤 온라인’에도 새로 가입하시거나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회원 가입 문턱을 낮춘 이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만큼 웹젠에서도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해 ‘뮤 블루’만의 새로운 재미를 계속 추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 블루’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