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만세'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2014년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10대 인기 웹게임으로 선정된 ‘만세’를 상반기 내 자사의 게임포털 ‘푸푸게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무협 소재의 웹 MMORPG ‘만세’는 산업 경리 대회와 국제 게임 교역회가 작년 12월 16일 개최한 ‘중국 게임 산업 연회(중국의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10대 인기 웹게임으로 선정된 화제작이다.
‘만세’는 유명 무협 소설 작가인 ‘김용’의 작품 ‘천룡팔부’, ‘신조협려’, ‘사조영웅전’, ‘의천도룡기’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천명을 받아 4개의 세계로 흩어진 팔부무학을 모으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되며, 지금까지 서비스되었던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몇몇 콘텐츠가 돋보인다.
그 중 하나로는 ‘전생’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최고 레벨에 오른 유저는 이 시스템을 통해 레벨 1의 상태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전생‘에 성공한 유저는 자신에게 도전해서 새롭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공간을 얻게 된다.
이엔피게임즈는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만세’를 시작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6종의 웹게임과 5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세는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흥행작이다”며, “이엔피게임즈 특유의 현지화 능력으로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