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TA 5' PC버전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에이치토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락스타 게임즈가 제작한, 퍼블리싱 레이블사 T2의 ‘GTA 5(Grand Theft Auto V)’ PC 플랫폼의 예약 판매를 1월 29일부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PC용 ‘GTA 5’는 게임 내 등장하는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를 실감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요 비주얼과 기술적인 면에서 수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또한, 게임 내 가시거리가 더욱 늘어났으며, 4K 해상도를 60프레임으로 실행할 수 있다.
먼저 교통량이 기존에 비해 대폭 증가됐으며, 나무와 수풀 시스템, 날씨 효과, 야생 동물 추가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새로운 무기와 이동 수단, 보조 활동이 추가됐다. 추가 기능은 모두 해상도와 광원 효과, 그림자, 텍스처 등이 대폭 개선됐다.
더불어 ‘GTA 5’는 최대 30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1인칭 온라인 모드를 지원한다. PC버전 구매자는 ‘GTA 온라인’의 모든 콘텐츠를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락스타에서 제작한 콘텐츠도 PC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락스타 에디터가 PC버전에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이를 활용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고 다양한 소셜 클럽과 유튜브에 공유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 발매되는 ‘GTA 5’의 PC 플랫폼의 예약 판매는 게임파라(www.gamepara.com) 및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 중이며, 디지털 버전은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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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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