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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유저가 즐긴 카드배틀게임 ‘언라이트 트리니티’ 출시


▲ '언라이트 트리니티'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글리터)

글리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TCG ‘언라이트 트리니티’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일(월) 밝혔다. 

‘언라이트 트리니티’는 네이버에서 서비스 중인 PC 웹게임 ‘언라이트’를 스마트폰에 이식한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한 대만, 일본, 동남아, 유럽 등에서 400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에서 탑 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작품은 500여종의 캐릭터 카드와 스토리를 획득하는 수집의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또한 기존 카드배틀 게임과는 달리 3:3 육각형 맵 위에서 체스나 장기를 두듯이 게임이 진행되어, 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략성을 중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글리터 공이택 대표이사는 “기존 '언라이트'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여성유저층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개발하였으며,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함께 즐기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언라이트 트리니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ultrinit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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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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