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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젝트 H2‘ 정식 명칭은 ‘프로야구 육삼공 ’


▲ '프로야구 육삼공' BI (사진제공: 엔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젝트 H2'의 정식 명칭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을 공개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지스타 2014에서 ‘프로젝트 H2’로 소개된 게임으로, 이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명에 등장하는 숫자 ‘6:30’은 야구가 생각나는 시간인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하는 평일 오후 6시 30분을 의미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에는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규 엔진 ‘그랜드 슬램’이 적용돼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을 보여준다. 또한,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3D 중계 화면이 제공됨으로써 전략의 결과를 실제 야구를 보는 것처럼 관전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 결과도 즉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모드, 소셜 콘텐츠 등이 삽입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의 야구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가 응집된 정통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라며 “야구가 생각날 때면 언제 어디서나 '프로야구 육삼공'을 통해 야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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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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