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오리진'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첫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됐다.
웹젠은 2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5일간 사전 당첨된 총 5.000명의 안드로이드 기종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뮤 오리진(MU: Origin)’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마지막 날까지 계속 접속해 테스트에 참가하고 테스트 결과 취합을 위한 설문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인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서 테스터들은 그래픽과 거래, 던전 등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성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웹젠은 22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테스트 결과를 취합해 한글화 작업 등 상반기 국내 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추가 테스트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MMORPG인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 화려한 그래픽 등을 특징으로 한다.
웹젠은 테스트 종료 후에도 공식카페 내 ‘게임가이드', ‘GM매거진’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 정보와 일정, 공략 등을 안내하고 회원들의 길드운영 준비를 지원하는 카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지난 12월 ‘전민기적’ (개발 및 서비스 킹넷)이라는 게임명으로 중국에 먼저 출시됐다. 출시 후 맞이한 첫 주말에 중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전민기적'은 약 2달 만인 지난 설 연휴기간(2월 23일, 앱애니 중국 애플 앱스토어 상위 앱차트 조사 기준)에 다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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