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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FPS 액션과 AOS 전략이 만났다


▲ 3월 17일부터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사진제공: 넷마블)

버추얼 토이즈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의 프리시즌이 오는 3월 17일(화)부터 시작된다. ‘파이러츠’는 신대륙에 있는 ‘잊혀진 땅’에 묻힌 보물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 해적과 그 해적들을 노리는 무리가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 가운데 남자 캐릭터가 스토리상 주인공, 하쉬 (사진제공: 넷마블)

‘파이러츠’는 ‘장르파괴 액션자유’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FPS의 실감나는 전투와 RTS의 전략성을 모두 갖춘 게임이다. 캐릭터의 외향 역시 인상적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처럼 매력적인 해적 ‘하쉬’, 딱 봐도 탐관오리처럼 생긴 ‘매틀리’ 등 게임 내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한 캐릭터는 물론, 프리시즌을 앞두고 추가된 새 캐릭터 ‘소피’처럼 착한 몸매를 가진 섹시한 여성 캐릭터들도 있기 때문에 이용자의 취향을 충분히 저격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리시즌부터 추가되는 매틀리, 소피, 모리스


▲ 해적과 적대 관계에 있는 로즈썬 대령

한 시간에 한 게임은 이제 그만!

‘파이러츠’에선 짧게는 5~10분, 평균 20분 이내에 한 게임이 끝난다. 기존의 AOS 게임에 비하면 무척 이른 시간에 승부가 나는 편이다. 비결은 ‘파이러츠’만의 독특한 시스템에 있다. ‘파이러츠’에선 몬스터를 사냥해서 골드를 모으는 ‘파밍’의 영향이 몹시 미미하다.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적과 싸워야 한다. 특히 적을 연속으로 죽여서 더블킬, 트리플킬 등 스페셜 킬을 달성하면 추가 경험치를 획득하게 된다. 따라서 게임에 입장한 바로 그 순간 적과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므로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 역시 해적은 배 위에서 싸워야 제 맛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파이러츠’에서 탈것은 굉장히 강한 화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그 수와 이용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해적선’의 경우, 가운데에 바다가 있는 맵인 ‘해골의 사원’에선 빠른 이동을 하며 원거리 지원 사격이나 적군의 이동 경로를 방해할 수 있는 강한 오브젝트이다. 이러한 오브젝트를 선점하거나 지키기 위해서는 팀원들과 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적선' 과 함께라면 역전도 꿈이 아니다 

탈것 외의 오브젝트도 있다. ‘대포’ 또는 ‘기관포대’를 이용해 적을 공격할 수도 있고, ‘게이트’ 등을 움직여 적의 동선을 방해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프리시즌부터 추가될 ‘함정 오브젝트’는 요새 앞바닥에 있는 오브젝트로, 방어팀은 부활 지점 근처의 손잡이를 조작해 공격팀이 요새를 공격할 수 없게 함정 아래로 빠뜨려야 한다. 


▲ 이것이 바로 함정을 여는 손잡이


▲ 함정 밑에는 용암이 있다 (사진제공: 넷마블)

이와 같은 전략적 요충지는 누구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로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로프’는 모든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뿐 아니라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거리를 좁힐 때도 유용하다. 


▲ 어때요, 로프 타기 참 쉽죠?

‘트롤 픽’? 그런 일은 우리에겐 있을 수 없어

‘파이러츠’의 프리시즌에는 지난 시즌인 시즌 제로에 없었던 3종의 캐릭터가 추가되어 총 25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들은 그 역할에 따라 공격형, 수비형, 스피드형, 지원형, 탱커형의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그러나 굳이 이런 분류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성장치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역할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캐릭터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에 성장치를 분배한다면 암살자로, 방어력과 체력에 중점을 두고 키우면 탱커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원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특성 역시 입맛대로 조정할 수 있다. 


▲ 역할 분류에 겁 먹지 말고 취향대로 고르시길

또한 ‘아뮬렛’과 ‘주문’ 등을 사용하면 더욱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뮬렛’은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 스킬 쿨타임 등을 향상해준다. 총 46개의 아뮬렛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뮬렛 조합을 통해 성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주문의 경우 시즌 제로에는 없었던 ‘거미의 속삭임’, ‘명상’, ‘유령’이 추가되며 7개로 늘었다. 주문은 유리한 플레이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은 물론, 일발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으므로 적재적소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한다. 


▲ 주문도 입맛대로 골라 쓸 수 있다

취향대로 고르는 게임 모드

‘파이러츠’에는 총 3가지의 게임 모드가 존재한다. 전반적인 조작법 및 캐릭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AI와 싸우는 ‘AI 모드’,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마지막으로 맵 곳곳에 흩어진 지도 조각을 모두 차지해야 하는 ‘쟁탈전’ 모드다. 


▲ 프로게임단 CJ 소속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쇼케이스 이벤트 매치 영상 (영상출처: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전면전’ 모드의 전용 맵인 ‘해골의 사원’은 중앙에 커다란 바다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적 본진에 접근하려면 육로 또는 로프나 배를 이용해 바다를 가로질러야 한다.  요새로 진입하는 입구가 한 개가 아니므로, 수비를 뚫기 위해서는 한 곳을 뚝심 있게 공략하거나 아니면 분산하여 포위하는 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 전면전 전용 맵 '해골의 사원'

또 다른 맵인 ‘어둠의 숲’에선 ‘쟁탈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숲 중앙의 고지대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지도 조각을 모아야 해서 게임을 하는 전원이 필연적으로 한곳에 모여야 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전투가 발생한다.


▲ 기껏 모은 지도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생존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으스스한 분위기의 '어둠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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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버추얼토이즈
게임소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개인 혹은 최대 8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언리얼 3 엔진으로 개발된 '파이러츠'는 극 사실적 그래픽과 빠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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