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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 국내 기업 중국 진출 교두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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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 현판식 현장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3월 11일 중국 북경에서 한국모바일게임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중무역협회, 핵심기업경제인연합회, 신성장인베스트먼트, 한유코리아와 중국의 Bangcle, Testbird, ShareSDK, UnionSDK 등이 공동으로 준비하였다. 
 
이에 앞서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 윤순직 대표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협회장으로 위촉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본 센터를 통해 간편하고 원활하게 직접적인 중국 진출이 가능해졌으며 국내 및 중국기업 간의 퍼블리싱, 투자 등 원활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는 국내 모바일게임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법인설립부터 현지 마케팅, 인허가, 회계, 세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 내 서비스 업체들과 보안, 기기테스트, 번역, 통합&공유 SDK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9일에는 한ㆍ중 모바일콘텐츠 협력 전략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한국의 모바일기업의 중국 진출이 어려움이 없도록 중국내 진출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으며 핵심기업경제인연합회 신성장지원본부의 신성장인베스트먼트에서 추진 중인 펀드 조성에도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협회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070-8680-647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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