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TA 5'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BBC에서 디지털 인력 확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GTA’ 시리즈의 개발 과정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현지시간) 락스타게임즈의 대표 타이틀 ‘GTA’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TV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드라마 제작은 BBC에서 시작한 ‘메이크 잇 디지털(Make It Digit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메이크 잇 디지털’ 캠페인은 최근 영국이 겪고 있는 디지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 BBC는 이와 관련하여, 영국 젊은 세대들에게 코딩, 프로그래밍 등 디지털 분야에서 영감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GTA’ TV 드라마는 총 90분 길이로, ‘GTA’ 시리즈 개발 과정과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직 드라마 줄거리나 제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던 저널리스트 가이 코커(Guy Cocker)는 “초창기 DMA 디자인 이야기부터 락스타게임즈의 부흥까지 세세하게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GTA' 시리즈는 영국에 위치한 락스타게임즈 노스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스토리에 구애 받지 않는 방대한 자유도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넓은 오픈월드 세계는 물론, 다양한 탈것, 익스트림 스포츠, 비행기 운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BBC ‘GTA 5’ 드라마 방영일자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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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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