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이븐' 양대 마켓 1위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7일(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 매출 2위에 오른 ‘레이븐’은 출시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출시 5일 후인 17일(화) 구글플레이 최고매출까지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게임 누적 다운로드 80만 건, 최고 일일 게임 실행자 수도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출시한 '레이븐’은 3종의 캐릭터 ‘휴먼’, ‘엘프’, ‘반고’ 및 각 캐릭터 별 5개의 클래스, 1,000여종의 독특한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게임 내에는 '이야기 모드'와 성장의 핵심인 ‘탐험 모드’, 고급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유저들 간에 실력을 겨루는 ‘PVP 모드’ 등의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구성, 천 여종의 장비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에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은 이번 양대 마켓 1위 석권을 기념해, 오는 23일(월)까지 길드대전에 1회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여기에 길드대전에서 50승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설무기 뽑기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이븐'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캐시를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서도 인증샷 이벤트, 등급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해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레이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