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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출시되는 웹젠 뮤 오리진, 2일부터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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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2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 인트로 영상도 처음 공개됐다. 인트로 영상 내레이션은 ‘디아블로3’의 ‘티리엘'과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한국어 더빙 버전 ‘볼드모트’역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가 맡았다. 


▲ '뮤 오리진' 인트로 영상 (영상제공: 웹젠)

한편, 웹젠은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자들을 위한 참가자 보상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소식을 지인에게 가장 많이 전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 원의 상금을 선물하는 ‘골드핑거(추천왕)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 게임 PC MMORPG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2014년 12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된 '뮤 오리진'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도 매출 순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샤오미의 모바일 기기 기본 게임으로 탑재되는 등 중국에서 ‘국민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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