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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정상 대결,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8강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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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8강 토너먼트가 오는 11일(토)부터 시작된다. 넥슨은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이번 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이번 8강 대진표에는 지난 시즌 우승/준우승자인 김정민과 박준효, ‘순위경기 1인자’ 정세현, ‘프리킥 마술사’ 고건영, ‘선수 겸 BJ’ 김승섭 등 뚜렷한 개성과 자타공인의 실력을 갖춘 8인이 이름을 채웠다. 이들은 오는 11일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특히 8강전 승패에 따라 차기 시즌 자동진출 여부가 갈리는 만큼 양보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

8강은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2주 간 진행된다. 1주차에는 김승섭(1조 1위)과 정세현(4조 2위), 강성훈(2조 1위)과 안천복(3조 2위)이 붙고, 2주차에는 장동훈(2조2위)과 고건영(3조1위), 김정민(1조 2위)과 박준효(4조 1위)가 대결한다.

특히 1주차 경기에서는 김승섭, 정세현의 난형난제의 대결이 이목을 끈다. 김승섭, 정세현은 게임 내 같은 클럽에서 동고동락한 절친한 사이로, 서로 상대 전술을 이미 꾀고 있어 두 선수 모두 빈틈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섭과 정세현이 맞붙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8강전 1주차 경기는 오는 11일(토) 오후 2시 ‘피파 온라인 3’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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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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