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세기전 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창세기전 4'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18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해 최대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 및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는 ‘강림 시스템’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창세기전 4'는 1차 비공개 테스트는 모집 일정을 공개한 3월 27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시간 기록한 바 있으며, 4월 2일 모집 개시 첫날 40,000명을 돌파하며 3,000명 모집에 10만 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린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3일 연속으로 참여한 한 유저는 “2일차에 진행된 진행된 아르카나 퀘스트, 길드 임무 시공, 아레나(PvP)등과 3일차에 진행된 이상 시공(신규 던전)을 통해 지급된 아르카나(캐릭터)를 써보며 과거 즐겼던 창세기전 캐릭터들의 향수와 새로운 창세기전 4의 캐릭터성에 매력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소프트맥스는 자사의 팟캐스트 방송 '창세기전 라디오 - 에스카토스 정보국' 7회에서 이번 테스트에서 응답한 유저들의 만족도 및 질문사항을 정리하여 방송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이제 1차 테스트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접속 유저들로 인해 2일차부터는 서버 오픈 시간을 연장, 접속 가능한 10시간에서 평균 플레이타임이 5시간을 넘었고, 총 3일간의 테스트에서 재접속률 6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매우 높은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창세기전 4에 보여주신 큰 성원에 감사 드리며,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2차 테스트에서는 더 큰 만족감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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