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23일) 자사의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의 유저간담회인 ‘모이면 카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진행된 ‘모이면 카트’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약 100명에 달하는 많은 유저들이 참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
유저간담회 `모이면 카트` 현장(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오늘(23일) 자사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유저간담회인 ‘모이면 카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M-Cube)’에서 진행된 ‘모이면 카트’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약 100명에 달하는 많은 유저들이 참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카트라이더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연인, 가족 단위의 유저들이 자리해 편안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는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넥슨의 계동균 팀장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현장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저와 운영진이 게임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데이트의 방향성과 문의사항을 제시하는 많은 유저들로 열띤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안한별, 유영혁, 박인재 등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활약하는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석, 유저들과 게임실력을 겨루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실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계동균 팀장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늘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계속 발전하는 카트라이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성실하고 극단적이지 않으며 개념 있는 사람 대환영!
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구해야 할 세계가 더 늘어난다고? 내년 서브컬처 10선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