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시 리살'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통사 공식 유튜브)
아케이드 대전격투게임 '철권 7'에 신규 캐릭터 3종이 추가됐다.
이번 캐릭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타임릴리즈’ 방식으로 추가됐다. 추가 캐릭터는 ‘철권 7’부터 새롭게 등장한 ‘조시 리살’을 비롯해, 스토리상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진 카자마’와 ‘데빌 진’이다.
이중 신규 캐릭터인 ‘조시 리살’은 필리핀 국적의 에스크리마와 킥복싱을 혼용한 무술을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로, 필리핀 국기색에서 착안한 복장을 입은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철권 7’의 ‘조시 리살’만의 호쾌한 타격감과 변칙적인 공격을 활용한 화려한 플레이를 엿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승리 후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특이한 승리포즈와 귀여운 이미지를 갖췄다.
'철권 7’은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작품으로, 아케이드판 대전격투게임 중 처음으로 게임 매장 간 온라인 대전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보는 맛을 강조하고, 위기 상황에서 역전 가능한 ‘레이지 아츠’와 불리한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는 ‘파워 크래쉬’ 등 신기술이 추가됐다.
한편, ‘철권 7’은 9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우승 상금 총 1억 원의 공식리그 ‘텍켄파이터즈 3on3 클랜전 리그’의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 '진 카자마'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통사 공식 유튜브)
▲ '데빌 진'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통사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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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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