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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낚시의달인, 터치로 힘겨루기의 찰진 손맛 낚았다


▲ 찰진 손맛 살린 ‘낚시의달인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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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셔틀]은 새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모바일게임을 바로 플레이하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흔히들 봄을 낚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어종도 한결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리 제철이라도 바쁜 현대인이 낚싯대 하나 들고 표표히 떠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인데요. 오늘은 낚시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낚시의달인 for Kakao(이하 낚시의달인)’를 통해 잠시나마 대리만족을 해보고자 합니다.


‘낚시의달인’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낚시의 참맛은 역시 물고기와의 힘겨루기인데요.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물고기의 움직임에 맞춰 릴을 감고 풀면서 녀석이 지치기를 기다려 단번에 낚아채야 합니다. 만약 제대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면 줄이 끊어지거나 바늘이 빠져 아까운 떡밥만 낭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낚시게임이라면 응당 이 힘겨루기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손맛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낚시의달인’은 스마트폰의 터치 방식을 활용하여 나름의 손맛을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 튜토리얼만 봐서는 감이 잘 안오죠, 직접 해봐야 압니다 

낚시를 개시하면 우선 ‘캐스팅’을 해야 하는데요. 정확한 타이밍에 터치를 해서 미끼를 멀리까지 던지는 것을 말합니다. ‘캐스팅’을 잘할수록 시작부터 ‘대물 확률 30% 증가’와 같은 여러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 떡밥을 물고기가 물면 이제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낚시를 잘하려면 우선 캐스팅에 익숙해지세요

물고기와의 힘겨루기가 시작되면 화면 상단에 간단한 UI가 표시되는데요. 꼭 대전격투게임의 체력바처럼 생겨서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플레이어와 물고기의 체력, 줄의 거리, 텐션 게이지인데요.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텐션 게이지입니다.

텐션은 낚시줄의 팽팽함 정도를 의미하는데요. 너무 낮으면 헐렁해져 바늘이 빠져버리고, 너무 높으면 줄이 끊어져 버리니 적당히 조절해줘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감기’와 ‘멈추기’ 두 버튼으로 릴을 조작해 텐션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적당한 수위까지 릴을 감고, 멈추기를 눌러 버티는 것이 요령입니다. 만약 릴을 너무 감아서 텐션 게이지가 일정치를 넘어버리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급속히 소진되어 물고기를 놓치게 됩니다.


▲ 녀석의 체력이 줄어드는 게 보이시나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만약 제대로 버티지 못하면 낚시는 그대로 실패한답니다

반대로 적당히 릴 조절을 잘해줬다면 물고리의 체력이 서서히 빠질 텐데요. 힘겨루기가 진행됨에 따라 물고기의 파워가 150% 상승하는 ‘버티기’, 텐션 증가량이 20% 감소하는 ‘반전’ 등 실시간으로 상황이 바뀝니다. 순간적으로 낚싯대를 반대로 당겨 물고기를 탈진시키는 ‘카운터’ 기회도 존재하는데요. 이때는 화면을 빠르게 슬라이드해주면 됩니다. 이 밖에도 화면을 연타해 물고기를 끌어올리는 ‘랜딩’도 있답니다. 이렇듯 플레이 방식을 다양화함으로써 반복된 낚시에도 쉬이 질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 말그대로 '발악'하는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 한방에 큰 데미지를 주는 카운터!


▲ 랜딩은 빠르게 화면을 연타하면 됩니다

낚시라면 역시 내가 얼마나 큰 물고기를 잡았는지 남들에게 자랑하고픈 것이 인지상정인데요. 매 낚시 끝부분마다 이번에 잡은 어종의 랭킹 1~3위 노획 기록이 표시돼 경쟁심을 부추깁니다. 본 기자가 공들여 낚아챈 미역치가 15.6cm인데 랭킹 1위는 35.2cm더군요.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 나름 SS 받을 정도로 잘 낚았는데 1위에 한참 못 미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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