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터널 클래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14일, 벌키트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이터널 클래시’는 거인족을 앞세운 언데드 습격으로 미스가루드부터 아스가르드까지 9개 세계가 차례대로 함락된 상황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 엘프, 드워프, 정령 등 마지막 남은 영웅은 연합군을 결성하고 거대 전차를 제작해 언데드 군단을 막기 위한 최후의 반격을 시작한다.
이 게임은 100여 개의 스토리 모드, 일대일 PvP 모드인 아레나, 자원 약탈과 방어의 개념이 결합된 공성전, 화면을 압도하는 월드보스전, 요일마다 바뀌는 거대보스전, 수호신을 입수할 수 있는 수호신전 등 다양한 6개 모드가 제공된다. 여기에 캐릭터와 장비의 성장이라는 RPG의 요소에 수 종의 거대 전차와 수호신 등을 넣었다.
특히 자원 약탈과 방어의 개념이 결합된 공성전은 ‘이터널 클래시’의 핵심 콘텐츠다. 이용자는 자원을 모은 뒤 직접 본진을 발전시키고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타워를 건설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워리어, 아처, 위자드, 워로드, 골렘, 디펜더, 로그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가진 7개 클래스의 영웅을 기용해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노멀, 플레임, 스노우, 크라운, 다크, 비스트, 실버윙, 오크, 드래곤, 얼티밋까지 총 10개의 차별화된 스킬을 가진 종족을 수집할 수도 있다.
4:33의 윤경호 사업 실장은 “’이터널 클래시’는 각각의 사연을 가진 개성 있는 영웅들이 뭉쳐 공공의 적인 언데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연합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며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디펜스 게임 ‘이터널 클래시’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터널 클래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ternalclash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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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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