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지앤씨인터렉티브와 디지털프로그가 모바일 액션 RPG ‘소울헌터라키’를 공동 개발,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인다.
‘소울헌터라키’는 개발사에서 게임 속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돼지껍데기 쿠키’를 실제로 만들어보는 UCC를 제작, 배포한 것이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소울헌터라키’의 전투 시스템은 기본 스킬에 독창적 전투요소인 트랩(Trap, 덫 아이템의 개념)을 제조법에 맞춰 자유롭게 제조해 몬스터와의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게임 진행 중에 얻어지는 재료를 조합해 32종의 트랩을 개발, 이를 활용해 원하는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투를 통해 몬스터를 잡게 되면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영혼은 주인공 라키를 따라다니며 각자 설정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밥주기, 놀아주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지털프로그의 노태윤 대표는 “다른 모바일 RPG보다 방대하면서도 색다른 전투 시스템을 선 보이고 있어 기존의 게임 유저층뿐 아니라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울헌터라키’는 3월 셋째 주부터 이동통신 3개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고, 런칭을 기념한 게임 공동구매와 게임을 하면서 네트워크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휴대폰에서 8111+NATE/SHOW/OZ-Lite를 통해 제공되며 가격은 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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