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지를 베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RPG 신작 ‘천지를 베다'에 이재용, 강수진, 서유리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다.
한빛소프트는 비공개 테스트 후, 주요 주인공 캐릭터들의 음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 성우진 기용해 대사를 다시 더빙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주인공 ‘관우'는 이재용 성우가 담당한다. 1960년생인 그는 애니메이션, 영화, 내레이션,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대표 성우 중 하나다.
위나라 대표 명장 ‘하후연’은 강수진 성우가 맡는다. 강수진 성우는 진지함 속에서 묻어 나오는 남성스러운 톤을 살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유리 성우는 '천지를 베다'에서 오나라 손책의 정실이자 게임 내 홍일점 주인공인 ‘대교'를 연기한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이후 '던전앤파이터'‘제 3대 마스코트걸’로 활동하며 게이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현재 한빛소프트는 '천지를 베다' 신규 컨텐츠 추가 및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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