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레인크래셔'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이하 트레인크래셔)'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횡스크롤을 방식으로 진행되는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다양한 콤보와 무기 강화 , 그리고 친구 유저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소환하는 ‘체인 시스템’등을 갖췄다.
이번 업데이트 주 콘텐츠는 신규 캐릭터 ‘앨리스'다. '앨리스'는 기존 캐릭터 ‘하운드’가 방독면을 벗은 모습의 캐릭터다. 다시 말해 '하운드'의 다른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른 부분은 외모만이 아니다. '앨리스'는 원거리 중심의 '하운드'와 달리 중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신규 캐릭터 ‘앨리스' 출시를 기념해 6월 22일부터 30까지 9일 동안 한정 판매 패키지와 기간 중 접속하는 전원에게 프리미엄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가 보상하는 '혁명의 기적을 울려라 2' 등이 진행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선택의 폭을 넓혀 기존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특히 조만간 PVP 모드 ‘아레나’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트레인크래셔'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4YzpF8)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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